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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페이스리프트와 GV80 쿠페가 외관부터 인테리어까지 드러났고 차후 등장할 풀체인지 모델의 출시일과 스펙까지 유출됐습니다.
차세대 플랫폼 적용 등 충격적인데 대체 어떤 소식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25년부터 출시할 신차를 모두 EV로 만들겠다는 제네시스는 전동화의 바람을 맞이한 프리미엄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극단적인 사례입니다.
1. GV80 페이스리프트와 쿠페 디자인
현행에서 상당부분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며 외관부터가 특별합니다.
디자인이 두 종류로 나오는데 두 줄이 나란히 그어진 새로운 격자문이 그릴이 있고 G90처럼 두 개의 그릴이 겹쳐진듯한 레이어드 디자인은 스포츠 트림으로 출시됩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G90에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LA)' 방식이 적용돼 더 밝은 광량과 더 촘촘한 두 줄 디자인을 선보일 것인데요 다만 지금의 일자 DRL라인은 그대로 유지되며 방향지시등 역할도 그대로 입니다.
범퍼의 경우에도 그릴 처럼 두 종류가 나오는데 조금 더 단정한 일반형이 있고 격자 무늬가 크게 크게 박힌 스포츠 디자인이 있습니다.
휠 역시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며 주로 두 줄 장식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작은 휠도 있고 콘셉트카처럼 크고 입체적인 휠도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루프라인의 경우 새롭게 추가된 쿠페 모델에서 날렵한 디자인을 보내며이 주홍색 컨셉트카 부터가 양산형에서 디테일만 좀 바꿔 나온 것이기에 어떤 느낌이 들지는 쉽게 파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후면부에선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투입돼 역동적으로 변하고 포착된 머플러 디자인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머플러가 있는 듯 크롬 라인만 그어둔 것이 있고 다른 하나는 좀 더 커진 오각형 디자인 그리고 마지막은 머플러가 두 개로 쪼개진 쿼드 머플러가 있습니다. 스포츠 트림 전용으로 예상됩니다.
실내에서 센터페시아부터 센터 콘솔까지 완전히 환골 탈퇴된다 알려졌으며 놀랍게도 LG가 개발한 27인치 OLED 스크린에 적용이 보도됐습니다.
중국형 포드 익스플로러의 터치 디스플레이가 27인치이니이 정도 크기의 통짜 스크림이 배치된다고 예상됩니다.
물론 절반은 클러스터로 써야 하기에 아무래도 캐딜락 리릭과 비슷한 모습이겠으나 하나로 이어진 파노라마 스크린이라는데 그 광활함이 기대됩니다.
OLED 특유의 진짜 검정색을 보여주는 선명함과 넓은 시야각 역시 예상되네요 차량용에 많이 써온 층이 두 개인 ‘투스텍 텐덤’(Two Stack Tandem) 구조이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번인인 현상까지 염려 안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밖에 2열 독립 공조 시스템에 적용이 보도됐죠 엔진 라인업의 변화는 없으며 에어 서스펜션의 신규 도입 역시 없다 알려졌습니다.
2. 출시일 및 가격
출시일은 올해 10월로 알려졌으며 쿠페 모델은 내년 초쯤 출시됩니다. 평균 200만원 이상의 차량과 상승을 점시는 분위기입니다.
오늘은 GV80 페이스리프트와 GV80 쿠페 디자인 및 출시, 가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떨까 기대됩니다.
또 다른 정보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